보도자료
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, 클린맨!세균타파 어린이 개인위생 실천 난타공연 진행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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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| 최귀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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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대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실천 도모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(이하 센터, 센터장 엄애선)는 지난달 27일,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인위생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‘클린맨! 세균타파 난타 공연’을 진행했다. 이번 공연은 지난 해 센터에서 특화하여 운영한 지역아동센터 대상 손 씻기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인 뽀드득 나무 키우기(6단계의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할 때마다 스티커를 부착하여 뽀드득 나무를 완성)의 연계로 세균을 타파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. 공연에서는 개인위생의 기본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.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난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아이들이 세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줘서 손 씻기도 열심히 할 것 같다”고 전했다. 한편 센터는 지난 2014년 6월 개소 이후 현재 구리시 관내 140여개의 어린이집,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방문하여 급식 영양·위생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. <사진설명>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‘클린맨! 세균타파 난타 공연’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