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구리시 교문2동, 민․관 협력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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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자 | 이경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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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민봉사회․목양교회봉사단․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․구리시 연계 구리시(시장 안승남)에서는 지난 25일(토) 목양교회봉사단(목사 공진수)에서 교문2동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도배․장판 교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. 이번 집수리 봉사를 위해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, 동 복지 담당 직원들이 직접 가구 방문 후 동 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거쳐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 가구를 선정하였다. 대상 가구 선정 후에는 지난 5월 중순부터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(위원장 임현영)는 환풍기, 방충망 설치 및 지원, 구리시목민봉사회(회장 윤재근)에서는 도배․장판, 싱크대, 냉장고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. 또한 시 안전총괄과에서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였고, 이어서 지난 25일 목양교회봉사단에서는 이홍순(80세) 어르신댁 도배·장판을 교체하는 자원봉사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데 민․관이 함께 협업하였다. 신○○ 어르신은 “요즘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어떻게 지낼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노후 된 냉장고를 새 냉장고로 교체해주고, 현관의 낡은 그물망을 철거하고, 튼튼하고 시원한 자동 방충망으로 설치해 주어 너무 고맙다.”며, “이제 여름철 음식 보관도 수월하고 집안 환기도 잘 되게 되어 걱정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.”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. 안권호 교문2동장은 “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힘써 주신 구리목민봉사회, 목양교회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.”며, “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자원과 연계한 주거 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.”고 밝혔다. |